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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오일, 제대로 알고 교환하자
호평동 준우 아빠
조회수
115
댓글수
10
25-01-14
브레이크 오일, 제대로 알고 교환하자
작성자
호평동 준우 아빠
조회수
115
작성일
25-01-14

자동차의 브레이크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자전거도 자동차도 브레이크가 없다면 그리고 브레이크가 갑자기 고장난다면? 특히 자동차의 경우 속도가 80~90km로 달리는 도중 언덕 내리막길이나 고갯길에서 점점더 속도가 빨라지는데 브레이크가 말을 안듣는다면 어떻게 대처하고 대비해야 할까요? 

브레이크가 이상이 생김과 동시에 운전자는 당황하고 충격적이고 공포감에 패닉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계속 밟는다는것이 가속페달을 밟게 되는 결과도 있을 텐데요 

중요한 브레이크 고장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바로 첫번째인데 긴 내리막길에서 저단기어로 변속하고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엔진 회전력으로 변속기 기어의 저단기어 감속의 힘으로 탈력을 받은 자동차의 속도를 잡아줌으로 브레이크 과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레이크를 관리하는 요령으로 평지에서 가다가 서다가 반복하는 길이 많죠
여기서도 저단기어를 활용하고 브레이크를 가급적 자제하는 방법 즉, 탄력 운전을 하면 브레이크를 아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계통을 점검을 잘하는 것이아무래도 더 유리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가 있다면 브레이크 오일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브레이크 액이라는 것이 정확한 명칭이겠는데요 
브레이크 액은 브레이크 성능에 큰 영향이 있습니다
간혹, 브레이크 패드만 갈면 되는거 아닌가요? 하지만 잘못된 지식으로 브레이크 액의 목적은 브레이크를 밟았을대 오일 라인에 형성된 압력으로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와 마찰을 일으켜 차량의 속도를 줄여주기 때문에 제때 점검하고 오일을 교환해 줘야 합니다 

브레이크 액은 시간이 지날 수록 수분을 흡수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수분이 많게 되면 패드와 디스크 마찰에 고온이 발 생할때 수분이 끓게 되기 때문에 교환의 중요성이 있습니다
이말을 쉽게 하면 수분이 끓게 되었을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도 차가 멈추지 않는 베이퍼 현상이 발생하는데 특히 높은 내리막 길에서 내려올때 발생하기가 쉽습니다 

앞서 언급한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는다면? 뭐주변에 차들을 잘살피고 남은 힘을 이용해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사이드 올려서 멈춰라이런 내용들이 있는데 실제로 브레이크 안잡히면 답이 없습니다 

어디 하나 부딧혀서 멈추던지 다른 차량과 충돌하던지 둘중하나겠죠
극단적으로 표현했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답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보통 정비소에서 브레이크 액의 교환주기는4만정도라고 정해둡니다
이 4만이란 숫자는 아시다시피 모든차에 적용되는 개념은아니고 직접 점검을 해서 브레이크 액의 수분 함량이 많으면 교체를 하게되는 것입니다
브레이크 액의 수분 함량이 1%이내가 정상적인 것이고 오일의 색은 투명한 노란빛입니다 

그런데 교체해야 하는 오래된 오일의 색은 갈색을 띄게 됩니다 

직접 브레이크 액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보닛을 열어보면 핸들과 가까운곳에 브레이크 오일 탱크가 있습니다
그 탱크를 열어 내부에 있는 빨간색 망에 이물질이 끼어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고 오일의 양이 max와 min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차를 많이 사용하는 만큼 브레이크 관리도 잘하셔서 꼭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공임나라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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