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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바닥에 “그냥 물이겠지” 방심하다 큰돈 날릴 수도
더스타일
조회수
167
댓글수
4
25-10-21
차량 바닥에 “그냥 물이겠지” 방심하다 큰돈 날릴 수도
작성자
더스타일
조회수
167
작성일
25-10-21

주차장 바닥에 고여 있는 액체를 보고 “에어컨물인가 보다” 하고 지나친 경우가 많을 것이다. 

 

실제로 많은 경우 단순한 에어컨 응축수(결로수)가 맞다. 

차량의 냉방 시스템은 압축된 냉매가 기화와 응축을 반복하며 열을 빼앗는 구조인데, 

이 과정에서 공기 중 수분이 액체로 맺혀 차량 하부 배출 호스를 통해 떨어진다. 

 

여름철 시동을 끈 직후 몇 분간 물이 계속 떨어지는 것은 정상적인 냉각 배출 작용이다. 

 

문제는 이 물의 색이 투명하지 않거나 냄새가 섞여 있을 때다. 

 

이 경우 단순 결로수가 아니라 차량의 주요 작동유(오일류)가 새고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 

 

그 차이를 알아채지 못하면, 며칠 만에 엔진 이상이나 브레이크 결함 등 심각한 정비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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