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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로우암 고장 증상과 교체 시기!
관세음보살
조회수
16797
댓글수
8
24-11-19
자동차 로우암 고장 증상과 교체 시기!
작성자
관세음보살
조회수
16797
작성일
24-11-19

로어암은 자동차 서스펜션 아래에 위치한 강화 고무 재질의 부품으로, 차량 하체를 지탱하는 역할을 합니다. 

 

로어암 내측은 로어암 부싱으로 연결돼 있어서 어떤 이들은 로어암을 그냥 로어암 부싱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즉, 로어암 역할은 한마디로 차량 주행 시 발생하는 충격과 진동을 흡수하고 차량을 지탱하는 것입니다. 

 

서스펜션처럼 운전자 및 동승자의 승차감에 영향을 주는 부품이죠.

 

로어암이 차량의 진동과 충격을 흡수해줘야 하는데 이걸 잘 못하게 되면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삐그덕 하는 소리가 납니다.

 

로어암 재질이 고무다 보니, 고무 특성상 노후화가 되면 경화현상이 일어납니다. 

 

경화 현상이란 딱딱해지는 걸 말하는데요, 고무가 말랑해야 제 기능을 하는데 딱딱해지면 기능 문제는 물론이고 소음까지 발생되죠. 특히 겨울에 삐걱거리는 소음이 더 심합니다.

 

로어암 교체 안하면 바퀴 얼라인먼트가 틀어질 수 있습니다. 

 

고무 경화 등으로 로어암, 크로스 멤버, 조향 너클 사이에 틈이 발생하면서 얼라이먼트가 틀어지는 거죠.

 

얼라이먼트가 틀어지면 운행 시 위험합니다. 

 

바퀴가 직진으로 방향을 잘 잡고 안정적으로 달려야하는데, 이 직진 안정성이 확보가 되지 않기 때문에 타이어 편마모로 이어집니다. 

 

요즘 타이어도 많이 비싸서, 로어암 때문에 멀쩡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수 있어요. 

이중으로 돈이 안 들게 끔 로어암을 손봐야 합니다.

 

로어암은 평균 10만km 운행 시 점검 및 교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어암은 특히나 운전 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 부품이어서 실상 정해진 교체 주기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차량 운행 시 핸들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차량에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면 10만km가 안 됐더라도 교체가 필요하고, 

 

반대로 15만km를 탔더라도 비포장도로처럼 거친 도로를 안 달리고 가혹 운전을 하지 않았다면 교체가 불필요합니다. 

 

방지턱을 넘을 때 하부에서 찌그덕 소음이 올라온다면 로어암의 상태를 점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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