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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장 관리 방법 꿀팁!
관세음보살
조회수
366
댓글수
8
24-02-29
자동차 도장 관리 방법 꿀팁!
작성자
관세음보살
조회수
366
작성일
24-02-29

새 차의 도장면은 ‘아기피부’처럼
나무 수액·새 배설물·공장의 낙진 등은 도장 변색 주범

 

출고된 지 10년이 넘었는 데도 새 차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차, 4~5년밖에 안됐는 데도 찌든 때와 얼룩으로 수명이 다 된 것같은 차.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기계적인 성능유지 못지 않게 '피부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요즘 신차는 최첨단 기술로 도장 처리되지만 갓 출고된 차의 도장 면은 아기 피부처럼 조심스럽게 다뤄야 합니다. 갓 출고된 차의 보디 페인트가 완전히 건조되어 경도가 생기려면 약 3개월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이 기간 중 브러시가 뻣뻣한 기계식 자동세차를 하면 도장 표면에 미세한 흠집을 낼 수 있습니다. 새 차 때의 반짝이는 빛을 유지하기 위한 광택작업은 출고 후 1년 이상 지나서 하되 매년 1회씩만 해도 충분합니다.

차를 운행하다 보면 도장 표면에 잔 흠집이 나기 마련입니다. 심하게 긁힌 정도가 아니라면 자동차 용품점에서 파는 '컴파운드'란 제품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이 제품에 들어 있는 스폰지에 내용물을 묻혀 원을 그리면서 힘주어 닦은 뒤 부드러운 천으로 마무리하면 잔 흠집은 없어집니다. 그러나 이 작업은 도장 표면의 매우 얇게 벗겨내는 것이어서 자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 땡볕을 피하기 위해 나무 밑에 장시간 주차하는 것은 도장 면에 치명적입니다. 수액이 차체에 떨어져 묻을 경우 도장 색이 변하게 됩니다. 또 강한 산성 성분인 새의 배설물이나 죽은 곤충, 공장지역의 낙진, 지하 주차장의 천정에서 떨어지는 시멘트물, 브레이크액이나 부동액 등도 도장 면을 손상시킵니다.

이런 물질이 차체에 묻었으면 즉시 수돗물로 닦아내야 합니다. 오염된 도장 면은 기계적으로 표면 광택처리를 하면 어느 정도 원래의 빛을 되살릴 수 있지만 도장 표면을 엷게 하는 역효과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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