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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쇼핑 대신 식사… 공항 식당가는 북적북적
샤크
조회수
129
댓글수
3
25-08-12
출국 전 쇼핑 대신 식사… 공항 식당가는 북적북적
작성자
샤크
조회수
129
작성일
25-08-12

아워홈·CJ 등 공항 매출 급증
“K푸드 열풍, 외국인도 한식 찾아”

아워홈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운영 중인 푸드코트 '컬리너리스퀘어'에서 여행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아워홈

아워홈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운영 중인 푸드코트 '컬리너리스퀘어'에서 여행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아워홈

인천국제공항 면세점들은 고전하고 있지만 같은 공항에 입점한 식음료 매장들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공항 이용객이 역대 최대를 찍을 정도로 늘어난 데다, 각 식음료 매장들이 ‘K푸드’ 열풍을 겨냥한 메뉴나 ‘할랄’ 및 ‘저속노화 식단’ 같은 다양한 맞춤형 메뉴로 국내외 여행객의 발길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2015년부터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식음료 사업을 하고 있는 아워홈은 올해 상반기 공항 매출이 작년보다 14% 늘었다. 특히 아워홈이 2023년 말 운영권을 따낸 인천공항 FB3 구역에서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110% 뛰었다. 아워홈은 인천공항 제1·2터미널에서만 30여 개 식음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연내 K푸드와 아시안, 할랄 등 다양한 식음료와 디저트 매장 10여 곳을 추가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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