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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게 없어요" 전쟁으로 굶주리는 가자지구 주민들
샤크
조회수
152
댓글수
3
25-05-17
"먹을게 없어요" 전쟁으로 굶주리는 가자지구 주민들
작성자
샤크
조회수
152
작성일
25-05-17

[칸유니스=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음식 배급을 받으려는 한 팔레스타인 소녀가 울부짖고 있다. 2025.05.10.

[칸유니스=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음식 배급을 받으려는 한 팔레스타인 소녀가 울부짖고 있다. 2025.05.10.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1년 반 이상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자지구의 기근이 임박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가자 지구에서 대부분의 빵집이 문을 닫았고, 자선 급식소들도 폐쇄하고 있으며 식량 재고가 모두 소진된 상태라고 밝혔다.

유엔 후원 기구인 통합식량안보단계분류(IPC)에 따르면 가자지구 주민 47만 명이 심각한 기아(IPC 5단계)에 직면해 있으며, 7만1000명의 어린이와 1만 7000명 이상의 산모가 급성 영양실조로 긴급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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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크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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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굶주리는 가자지구 주민들
      굶주리는 가자지구 주민들
    • 더스타일

      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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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네요..
      안타깝네요..
    • 샤크

      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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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지구 내 식료품 가격도 폭등했다. 현지 주민들은 지난 2월 말 이래 밀가루 가격이 60배 이상 올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지난 3월 하마스와 1단계 휴전 연장 합의에 실패하자 가자지구로의 구호물자 반입을 중단시켰다. 이로 인해 가자지구의 식량과 의료자원은 고갈됐다.

      이스라엘은 이같은 조치에 대해 하마스가 구호물자를 탈취하거나 빼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가자지구 내 무료 급식소에는 음식을 받으려는 주민들로 가득하다. 이들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음식을 얻기 위해 손에 든 냄비를 앞으로 내밀며 몸싸움을 벌인다. 식량을 얻지 못한 주민들은 잡초나 거북이 등 야생동물을 잡아 먹으며 배고픔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 전쟁 발발 이래 가자지구에서는 최소 5만2908명이 숨졌다.
      가자지구 내 식료품 가격도 폭등했다. 현지 주민들은 지난 2월 말 이래 밀가루 가격이 60배 이상 올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지난 3월 하마스와 1단계 휴전 연장 합의에 실패하자 가자지구로의 구호물자 반입을 중단시켰다. 이로 인해 가자지구의 식량과 의료자원은 고갈됐다.

      이스라엘은 이같은 조치에 대해 하마스가 구호물자를 탈취하거나 빼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가자지구 내 무료 급식소에는 음식을 받으려는 주민들로 가득하다. 이들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음식을 얻기 위해 손에 든 냄비를 앞으로 내밀며 몸싸움을 벌인다. 식량을 얻지 못한 주민들은 잡초나 거북이 등 야생동물을 잡아 먹으며 배고픔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 전쟁 발발 이래 가자지구에서는 최소 5만2908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