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엔진오일의 교환 방식
1)전통적인 drop down 방식: 드레인 플러그를 풀어 자유낙하방식으로 오일 배출. 가장 보편적
2)석션기를 이용한 방식 : 일부 수입차센터에서 사용중이나 drop down방식으로 회귀중
3) 뜨거운 이슈인 잔유제거 방식
오일 주입구에 에어로 불거나 혹은 장비를 사용하여 기존의 오일을 최대한도로
배출하는 방식으로 현재 큰 유행중에 있는 방식이다.
이 방식에 대한 논의는 현재진행형이고 찬성론과 반대론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찬성론자 입장에서는 10%가량 남아있는 잔유를 제거해 줌으로써 신유의 효용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며
반대론자 입장에서는 에어로 불어내는 과정에서 수분유입이나 베어링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유막까지 제거함으로 인해 베어링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한 검증된 기관의 연구결과가 없는 상황이라 어느쪽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헤서 본인이 생각하는 오일관리방법을 안내해 본다면
A. 오일 교환 주기를 조금 앞당긴다.
B. 엔진오일교환 시점에 세정력이 비교적 좋은 ZIC 오일을 넣은 후
1500KM 주행후 ZIC오일을 빼고 합성유로 재교환한다.
엔진오일 교환 2~3회에 1회 정도로 이 방식을 적용한다면
경제적인 부담이 추가로 발생되지만 엔진관리에는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위 방식은 예전 오일전문업체에서 올린 내용을 참고했음을 밝혀 둔다.
3. 결론
위글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고 추려본다면 아래와 같다.
1) 엔진오일 교환 주기
본인차량의 한달 평균속도 X 300 시간
2) 엔진오일 관리
교환주기를 조금 앞당기거나
엔진오일 교환2~3회에 1회정도로 ZIC 오일 넣은후
1500KM 주행후 합성유로 교환.
(ZIC 오일비용만 추가 발생)
(본글의 내용은 개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며 국산차량이 아닌
수입차량을 대상으로 한 것임을 다시 한번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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