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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조회 수' 유튜브 최고 세계관 피식 대학 수입
  • G1관리자
  • 21-05-14
  • 48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멤버들의 수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세 사람에게 "요즘 한사랑산악회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각자 캐릭터를 잡아서 콩트를 하더라. 캐릭터를 잡는 방법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정재형은 "저희 아버지가 실존 모델이시다"라고 답했다. 김민수 역시 "저도 저희 아버지를 따라했다"고 말했다. 이용주는 "첫 모티브는 서수남 선생님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는 '피식대학' 수입이 N분의 1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 사람은 코너의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정재형은 "통장을 보면 굉장히 기쁘다. 요즘 말로 나락에서 극락으로 와서 굉장히 기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그동안 코미디 한다고 금융권에서 빌린 게 있다. 그거와 어머니가 빌린 돈을 이번에 다 갚았다"고 전했다.

이용주는 "SBS 공채 개그맨이 된 후 큰 바퀴벌레가 나오는 반지하에서 살았다. 현재 저희 수입은 N분의 1인데, 국산 대형 SUV 풀옵션 한 대를 나눈 정도다"라고 비유했다. 이와 함께 "반지하에서 탈출은 예전에 했다. 나오니까 계속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더라"라고 덧붙였다. 김민수는 "제가 광고를 찍게 됐다. 그게 적지 않게 들어와서 중고 외제차 한 대 살 수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피식대학의 결성 계기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팀은 결성 계기에 대해 이용수는 "저랑 정재형, 김민수가 홍대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했다. 그것만으로 수익이 어렵고, 공연은 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나중에 합류한 김해준은 "친구들이 '이런 캐릭터가 있는데 해보겠냐'라고 제의했다. 시간이 지나니 반응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민수는 "아이디어를 짤 때 사람이 제일 먼저인 것 같다. 이 캐릭터가 가장 돋보일 수 있는 틀을 생각한다"라고 캐릭터 구성법을 전했다. 정재형은 부캐 정광용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피식대학' 안에 '한사랑산악회'라는 시트콤 형식의 콘텐츠가 있다. 그중에서 정광용이라는 이름은 아버지의 성함이다. 이에 아버지에게 용돈을 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식대학'은 구독자 116만 명을 보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팩트 | 이효주 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영상 캡처>

    • 4 사직303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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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입니다